소를 모는 노인이 절벽에 꽃을 꺽어 수로 부인에게 바쳤다는 설화 속의 길이'꽃을 바친다'는 뜻의 헌화로입니다. 바다에서
솟은 암벽을 깎아 만든 길이라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길 같습니다.파도 센 날에는 물보라 이는 바닷물이 차를 덮치기도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넘치는 파도 때문에 차량 통행 제한이 있기도 합니다. 2km남짓 이어지는 헌화로가 끝닿는 곳에서 만나는 항구
조그만 어촌마을 금진항입니다.금진항에서 출발하여 심곡항 앞바다,정도진 앞바다,안인진 앞바다를 순항하는 골드코스트
유람선을 한번 타보세요. 정동진의 주변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헌화로-무료
유람선 : 어른15,000원 만 12세 이하12,000원(승선시간은 50분입니다.)